이제 현장에 가면 가장 선배일 때가 많지 않은가. 어떻게 처신하는 편인가
감독도 후배인 경우가 많아서 나를 조심스러워하기도 한다. 그래서 함부로 의견을 말하기가 어렵다.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상대방 입장에서는 ‘반드시 그렇게 하라는 건가’라고 해석할 때도 있기 때문이다. 그래서 필요한 경우에는 어휘와 말투를 잘 골라서 이야기하려고 한다. 그게 선배의 역할인 것 같다. 그렇지 않으면 지켜야 하는 선들이 무너질 수 있으니까.
现在去现场的话,最前辈的事儿时不多。有点怎么采取态度?
晚辈的情况多,导演也也小心翼翼我。所以随便说话意见困难。我说什么样的话的时候,在对方立场解释为'那样一定做的,是.'的时候,还是因为有。所以在必要的情况选得好词汇和语气,要讲。好像那个是前辈的作用。否则应该保持的线可以瓦解。
그간 출연했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무엇인가
모든 영화가 나를 성장시키는 디딤돌이 되어주었다. 그중에서도 초기작인 ‘비트’는 특히 그렇다. 배우 정우성을 있게 해준 영화이고 ‘비트’ 이후에 세상이 다르게 보였다. 그만큼 여운도 길었다. 극 중 민이는 죽었지만 나는 내 안에서 민이를 죽일 수가 없었다. 그때 생각했던 것 같다. ‘가슴에 품고 함께 잘 성장해야지’ 하고. 나에게 배우 정우성이 잘 성장하는 일은 민이를 잘 성장시키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. 그 마음으로 이후 이 역할 저 역할 마다하지 않고 연기하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. 또 다른 이유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은 ‘무사’다. 지금 생각해도 좋은 작품인데 흥행하지 못했다. 당시 영화가 개봉하고 일주일 만에 미국 9 11 테러가 일어나는 바람에 사람들이 극장 출입을 삼갔던 때문이다. 개봉 후 일주일 만에 200만에 들었을 정도로 좋은 영화였는데 그 이상의 많은 사람이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. 같이 출연했던 안성기 선배님하고 지금도 한 번씩 ‘무사’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. 언제고 재상영을 추진해도 좋을 작품이라면서.
这段期间在出演过的作品最留在记忆中的电影是什么?
成为所有电影使我成长的阶石。初期作品的'节拍'在其中特别那样。是有演员郑宇城的电影,世界在'节拍',后不同地看见。所以余韵也长。在极闵死,但是我在的里面没能杀害闵。好像是那时候想。做'怀在心里,成长得好'。向我演员郑宇城成长得好的事是使闵成长得好与相同的意义。以那个心不谢绝以后这个作用那作用推迟,可以来这儿。在又一个理由留在记忆中的作品是'武士'。即使现在想,也是很好的作品,没能卖出高票房。当时首映电影,是由于一周之后美国911恐怖发生,人谨慎过剧场出入的因此。如以后开封一周200之后之后有是好电影,那个理想很多的人不能看到,遗憾。有跟一起出演过的安圣基前辈,现在也谈一号'武士'的时。是什么时候,是即使推进重放映,也好的作品。
(原来武士这么不走运,上映竟然碰上911……我可怜的大爷
)